[아시안게임] 여자골프, 단체전 은메달‥유현조는 개인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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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골프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현조와 김민솔, 임지유 등 아마추어 고등학생 세 명이 나선 우리나라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1위 태국에 5타 뒤진 2위를 차지해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유현조가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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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여자 골프 대표팀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유현조와 김민솔, 임지유 등 아마추어 고등학생 세 명이 나선 우리나라는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9언더파로 1위 태국에 5타 뒤진 2위를 차지해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개인전에서는 3라운드까지 공동 9위였던 유현조가 4라운드에서 7타를 줄이며, 최종 합계 16언더파로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2975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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