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 배드민턴, 29년 만에 만리장성 넘고 AG 단체전 정상
이하린 매경닷컴 기자(may@mk.co.kr) 2023. 10. 1. 13:30
◆ 항저우 아시안게임 ◆
한국 여자 배드민턴이 29년 만에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은 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단체 결승전에서 중국에 3-0 압승을 거뒀다.
한국의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 제패는 1994년 히로시마 대회 이후 처음이자 역대 두 번째다.
아시안게임 여자단체전에서 한국이 중국을 꺾은 것도 29년 만이다.
중국은 지난 대회 결승에서 일본에 패한 데 이어 2회 연속 준우승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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