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골프, 단체전 은메달…유현조는 개인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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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여자 골프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현조와 김민솔, 임지유 등 아마추어 고등학생 3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오늘(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9언더파 547타를 기록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에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2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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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우리나라 여자 골프 대표팀이 단체전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유현조와 김민솔, 임지유 등 아마추어 고등학생 3명으로 구성된 우리나라는 오늘(1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의 서호 국제 골프코스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최종 합계 29언더파 547타를 기록했습니다.
1위인 태국의 34언더파 542타에는 뒤졌지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선수 3명이 출격한 중국의 26언더파 550타를 앞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아시안게임 골프 여자 단체전에서 2014년 인천,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3회 연속 2위에 올랐습니다.
개인전에선 유현조가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의 성적을 내 동메달을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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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훈 기자 (trist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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