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이우석, 리커브 男 랭킹라운드 690점으로 '1위'…3관왕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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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이우석(코오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이우석은 1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690점을 쐈다.
그는 대만의 탕치춘과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등을 따돌리고 1위로 랭킹라운드를 통과했다.
오후에 열리는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성적이 제일 좋은 선수와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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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궁선수 이우석(코오롱)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라운드를 1위로 통과했다.
이우석은 1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랭킹라운드에서 690점을 쐈다.
그는 대만의 탕치춘과 오진혁(현대제철), 김우진(청주시청), 김제덕(예천군청) 등을 따돌리고 1위로 랭킹라운드를 통과했다. 랭킹라운드는 70m 거리에서 총 72발을 쏴 순위를 정하는 예선 무대다.
올림픽과 달리 아시안게임에선 개인전 본선에 국가당 최대 2명만 출전할 수 있다. 이에 한국 선수 중 상위 2명에게 개인전 출전권이 주어지고, 상위 3명이 조를 이뤄 단체전에 나선다.
개인전에는 이우석과 한국 선수 중 두 번째로 점수가 높은 맏형 오진혁(현대제철)이 나선다. 오진혁은 681점으로 전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제덕(예천군청)이 677점을 쏴 단체전 일원으로 합류했다. 김우진(청주시청)은 675점으로 한국 선수 중 네 번째에 자리해 개인전, 단체전에 나설 수 없다.
1위로 통과한 이우석은 혼성전까지 출전한다. 오후에 열리는 여자 랭킹라운드에서 성적이 제일 좋은 선수와 호흡을 맞춘다. 오는 2일 오전 리커브와 컴파운드 혼성전 토너먼트를 시작으로 양궁 본선이 시작된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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