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러스케이트 男 스프린트 1000m, 최광호 金-정철원 銀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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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의 최광호와 정철원이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광호는 1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9초49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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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한국 롤러스케이트 대표팀의 최광호와 정철원이 제19회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트 남자 스프린트 1000m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최광호는 1일(한국시각) 중국 저장성에 위치한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 센터에서 열린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 29초497로 1위를 차지했다.
정철원은 1분 29초499로 최광호에 이어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햇다.
최광호는 지난 2010 광저우대회 1만m 포인트제거에서 은메달, 2018 자카르타·팔렘방에서 2만m 은메달을 차지한데 이어 이번 대회에서는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 롤러 대표팀은 전날(9월 30일) 1만m 포인트제거에서 금메달 1개(정병희), 동메달 2개(최인호-유가람)에 이어 메달 2개를 추가하며 총합 금 2개, 은 1개, 동 2개를 차지했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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