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클루니♥’ 미모의 인권변호사, 윤기나는 머릿결 유지 비결“1만 6천원 헤어 글로스”[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10. 1.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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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말 클루니, 조지 클루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조지 클루니(62)의 부인인 인권변호사 아말 클루니(45)의 윤기나는 머릿결의 비결이 밝혀졌다.

9월 30일 인스타일에 따르면, 아말 클루니가 사용하는 제품은 L사의 헤어 글로스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얼루어 베스트 오브 뷰티상을 수상했을 정도로 에디터와 고객 모두에게 인정을 받았다.

아말 클루니/게티이미지코리아

이 제품은 가격은 16달러이지만, 현재 미국 쇼핑몰에서 12달러(약 1만 6,000원)에 판매 중이다.

L사의 헤어 글로스는 거친 모발을 중화시키고 컨디셔닝하며 윤기를 증진시켜 건강한 모발로 가꾸어 준다.

아말의 헤어 스타일리스트인 디미트리스 지아네토스는 인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샴푸를 바르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10분 동안 젖은 머리에 발라주었다"고 말했다. 그는 “모발 뿌리부터 끝까지 마사지하듯 발라 모발 전체에 바르는 것이 좋다”고 제안했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2014년 17살 연하 인권변호사 아말과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레바논계 영국인 아말 클루니는 미국 옥스퍼드 법대를 졸업하고 뉴욕대학교에서 법학 석사를 취득해 국제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6살이 된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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