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항저우] 롤러스케이트 깜짝 金 낭보! 최광호, 남자 스프린트 우승...정철원 은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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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롤러스케이팅 최광호(대구시청)가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남자 스프린트 1000m 경기에 나선 최광호가 1분29초4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10 광저우 '제외+포인트 10000m' 종목에서 은메달,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20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최광호는 이번 대회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타이틀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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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한국 롤러스케이팅 최광호(대구시청)가 깜짝 금메달을 따냈다.
1일, 중국 항저우 첸탕 롤러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롤러스케이팅 남자 스프린트 1000m 경기에 나선 최광호가 1분29초49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
최광호는 아시안게임에서만 은메달 2개를 따낸 베테랑이다. 지난 2010 광저우 '제외+포인트 10000m' 종목에서 은메달, 2018 자카르타 팔렘방 대회 20000m 종목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최광호는 이번 대회로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타이틀도 가져왔다.
함께 출전한 정철원(안동시청)도 2위(1분29초499)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부 스프린트 1000m에서도 메달 소식이 들려왔다. 해당 종목에 출전한 이예림(청주시청)이 1분38초750의 기록으로 대만에 이어 3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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