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 다 찍히네" 콘서트장서 100배줌…해외서 난리 난 갤S23울트라 [영상]

/사진=테일러 스위프트 인스타그램 팬 계정(queen.taylor.swiftie)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갤럭시S23 울트라가 해외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00배까지 확대할 수 있는 '스페이스 줌' 기능을 활용해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장면을 촬영한 영상이 공개되면서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해외에서 난리 난 삼성 갤럭시폰'이라는 제목의 글이 퍼지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는 미국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공연 모습을 갤럭시S23 울트라로 찍은 영상이 담겼다. 이 영상을 올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팬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삼성 (갤럭시)S23 울트라는 이걸 광고로 써야 한다. 정말 미쳤다 품질이 차원이 다른 수준"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공연장에서 관객이 바라본 테일러 스위프트는 먼 거리 탓에 하나의 점처럼 작게 보였으나, 갤럭시S23 울트라의 '스페이스 줌' 기능을 작동하자 얼굴이 또렷하게 보였다.

이 영상은 '좋아요' 149만여건, 댓글 4000건 이상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방윤영 기자 byy@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