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북한에 1대 4 역전패…4강 진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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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 속에 북한에 역전패하며 13년 만에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북한에 1대 4로 졌습니다.
1대 1이던 전반 41분 손화연의 퇴장 이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에만 3골을 내줬습니다.
2010년부터 3회 연속 동메달을 땄던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실패한 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5년 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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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대표팀이 석연치 않은 심판 판정 속에 북한에 역전패하며 13년 만에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대표팀은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8강전에서 북한에 1대 4로 졌습니다.
1대 1이던 전반 41분 손화연의 퇴장 이후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후반에만 3골을 내줬습니다.
2010년부터 3회 연속 동메달을 땄던 여자축구가 아시안게임 4강 진출에 실패한 건 1998년 방콕 대회 이후 25년 만입니다.
YTN 엄윤주 (eomyj10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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