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LPG 가격 ㎏당 80원 인상

김지완 2023. 10. 1.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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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액화천연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최대 80원 오른다.

SK가스(018670)는 1일 이달부터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전달보다 ㎏당 8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E1(017940) 역시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당 78원 인상하기로 했다.

앞서 9월 SK가스와 E1은 LPG 가격을 ㎏당 50원씩 인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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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국내 액화천연가스(LPG) 공급 가격이 ㎏당 최대 80원 오른다.

10월 액화석유가스(LPG) 공급 가격이 kg당 80원씩 오른다. (사진=뉴시스)

SK가스(018670)는 1일 이달부터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전달보다 ㎏당 80원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프로판 가격은 ㎏당 1184.81원, 부탄 가격은 1451.68원이 됐다.

E1(017940) 역시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당 78원 인상하기로 했다. 프로판 가격의 경우 가정·상업용은 1183.25원, 산업용은 1189.85원이다. 부탄은 1450.68원이다.

앞서 9월 SK가스와 E1은 LPG 가격을 ㎏당 50원씩 인상한 바 있다.

국내 LPG 국제 시세는 지난달 톤당 90달러가 이상됐다. 이번 국내 공급 가격은 국제 시세를 상승을 반영한 결과다.

김지완 (2pac@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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