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하준-고주원과 '삼각관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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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옆자리를 두고 하준과 고주원의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지난 30일 방송한 KBS2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에서 효심(유이)은 태호(하준)의 전담트레이너로서 의지를 불태웠다.
바로 태호의 사촌 형 태민(고주원)이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효심이 태호의 PT를 맡은 새벽 시간에 함께 운동하겠다고 피트니스 센터도 찾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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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장병호 기자] ‘효심이네 각자도생’ 유이 옆자리를 두고 하준과 고주원의 쟁탈전이 본격화됐다.
티격태격 새벽 운동을 함께 해나가는 두 사람을 지켜본 이가 있었다. 바로 태호의 사촌 형 태민(고주원)이었다. 태호의 존재는 태민의 승부욕을 자극했다. 태민은 효심에게 정식으로 데이트를 신청했다. 한 걸음 더 나아가 효심이 태호의 PT를 맡은 새벽 시간에 함께 운동하겠다고 피트니스 센터도 찾아왔다. 태민의 적극적 돌진이 삼각 러브라인에 흥미를 더했다.
한편 태호는 마지막으로 할머니 명희(정영숙)가 전화를 걸었던 번호의 주인을 찾아냈다. 그러나 번호의 주인은 명희를 모른다고 딱 잡아떼며 황급히 전화를 끊었고, 태호는 할머니의 행방을 찾는 데 또다시 난관에 봉착했다.
숙향(이휘향)은 염전무(이광기)의 도움으로 가출한 딸 태희(김비주)를 찾아냈다. 그런데 궁지에 몰린 태희가 역으로 할머니 실종에 대한 진실을 모두 태호에게 털어놓겠다며 협박했다. 태산가 미스터리가 한층 더 가중됐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1일 방송은 항저우 아시안 게임 중계로 결방한다.
장병호 (solani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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