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E1, 10월 LPG 가격 ㎏당 최대 80원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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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가스(018670)는 10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전달보다 ㎏당 80원 오른 1184.81원, 1451.68원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1(017940)도 ㎏당 78원 인상하기로 했다.
국내 LPG 공급 가격은 전월 국제 시세를 반영해 결정된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등 큰 폭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감안해 일부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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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이달 국내 LPG(액화천연가스) 공급 가격이 ㎏당 최대 80원 오른다
SK가스(018670)는 10월 프로판과 부탄 가격을 전달보다 ㎏당 80원 오른 1184.81원, 1451.68원으로 각각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E1(017940)도 ㎏당 78원 인상하기로 했다. 프로판 가격의 경우 가정·상업용은 1183.25원, 산업용은 1189.85원이다. 부탄은 1450.68원이다.
국내 LPG 공급 가격은 전월 국제 시세를 반영해 결정된다. 지난달 국제 시세는 톤당 90달러 인상됐다.
E1 관계자는 "국제 LPG 가격 상승 등 큰 폭의 인상 요인이 발생했다"며 "소비자 부담을 감안해 일부만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passionkj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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