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25구 랠리' 신유빈 전종목 입상..."최강 나와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단식, 복식 4강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하며 남자부 장우진과 함께 전 종목 입상을 이뤘습니다.
[신유빈 / 탁구대표팀 : 실력이 좋고 세계랭킹 1위인 이유 그 선수도 분명히 갖고 있지만 저도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후회 없는 경기 내용 만들고 싶습니다.]
앞서 단체전과 혼합 복식 3위를 포함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 입상을 달성했습니다.
1번 단식 주자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이 태국의 초추웡에게 고전 끝에 2대 1로 승리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여자탁구 에이스 신유빈이 단식, 복식 4강에 올라 동메달 2개를 확보하며 남자부 장우진과 함께 전 종목 입상을 이뤘습니다.
셔틀콕 세계 1위 안세영이 버틴 배드민턴은 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다툽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환상적인 25구 랠리 끝에 신유빈이 사실상 승부를 마무리합니다.
"와!"
타이완 베테랑 전즈여우를 꺾고 4강에 오르며 단식 동메달을 확보한 신유빈,
결승 진출을 놓고 세계 1위 쑨잉샤와 맞붙습니다.
네 번 맞붙어 단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한 상대이지만, 힘겨운 도전을 이어가게 됐습니다.
[신유빈 / 탁구대표팀 : 실력이 좋고 세계랭킹 1위인 이유 그 선수도 분명히 갖고 있지만 저도 도전한다는 마음으로 후회 없는 경기 내용 만들고 싶습니다.]
전지희와 짝을 이룬 여자복식에서도 세계 1위 답게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앞서 단체전과 혼합 복식 3위를 포함해 처음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전 종목 입상을 달성했습니다.
남자부 장우진도 단, 복식 4강에 올랐습니다.
1번 단식 주자 배드민턴 여왕 안세영이 태국의 초추웡에게 고전 끝에 2대 1로 승리합니다.
[중계방송 멘트 : 21대 15 세 번째 게임을 가져가는 안세영! 오늘 좋은 스타트를 끊어줍니다.]
대표팀은 3대 1로 승리하며 세계 최강 중국과 단체전 금메달을 다툽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영상편집:안홍현
YTN 서봉국 (bksu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초점] 이서진, 나영석 PD만 만나면 왜 이렇게 웃길까?
- [Y터뷰] '1947 보스톤' 하정우 "임시완, 5차원…영화 상견례서 제자리 뛰기"
- 뉴진스, 롤드컵 주제곡 가창자 낙점…"새로운 장르 시도"
- "팬지 모여라"…god, 18년 만에 공식 팬클럽 모집
- [Y터뷰]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 원 없이 보여줘" 류승룡, '무빙' 다음을 기다리다
- "노이즈 노이즈~"...'노이즈'만 45번 나온 지문에 수험생들 '당황'
- 난리 난 정읍 수능 고사장..."종소리 10분 빨리 울려"
- 오늘 이재명 '공직선거법 위반' 1심 선고...긴장감 도는 법원
- [속보] 코스피 2,400선 붕괴...8월 '검은 월요일' 이후 처음
- '운명의 날' 이재명 선거법 위반 1심 오늘 선고...이 시각 법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