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에 한 번만 등판” ‘관리 모드’ 들어간 아기호랑이, 10승+130이닝 시즌 마무리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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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 투수 윤영철이 '관리 모드'에 들어갔다.
KIA 김종국 감독은 윤영철이 잔여 시즌 두 차례 등판을 소화할 것으로 밝혔다.
KIA 김종국 감독은 "시즌 막판 윤영철 선수를 관리해주고자 등판 날짜를 일요일(10월 1일)로 맞췄다. 일주일에 한 번만 등판하는 일정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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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아기호랑이’ 투수 윤영철이 ‘관리 모드’에 들어갔다. KIA 김종국 감독은 윤영철이 잔여 시즌 두 차례 등판을 소화할 것으로 밝혔다. 데뷔 첫 시즌 10승과 더불어 시즌 130이닝으로 시즌을 마무리하는 그림을 바라는 분위기다.
KIA는 9월 30일 문학 SSG 랜더스전에서 3대 4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시즌 64승 2무 64패를 기록한 6위 KIA는 5위 SSG와 1.5경기 차로 벌어졌다.
KIA는 30일 선발 마운드에 ‘대투수’ 양현종을 올렸다. 시즌 8승에 도전한 양현종은 이날 팀 승리를 이끌었을 경우 5위 탈환까지 함께 맛볼 수 있었다.


양현종은 3대 0 리드를 안고 5회 말까지 상대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투구수도 절약했기에 양현종의 시즌 8승은 눈앞으로 다가오는 듯했다.
하지만, 양현종은 6회 말부터 흔들리기 시작했다. 양현종은 6회 말 선두타자 김찬형에게 솔로 홈런을 맞아 첫 실점을 기록했다. 이어진 2사 1, 2루 위기에서 양현종은 하재훈을 유격수 유격수 땅볼로 유도해 한숨을 돌렸다.
양현종은 7회 말 마운드에도 올랐지만, 김성현과 대타 최주환에게 각각 중전 안타와 우익선상 2루타를 맞아 곧바로 위기에 빠졌다. 결국, 양현종은 김민식에게 땅볼 타점, 김찬형에게 동점 우전 적시타를 맞고 강판됐다.
KIA는 10회 연장 승부 끝에 마무리 투수 정해영이 10회 말 2사 만루 위기에서 김성현에게 끝내기 안타를 맞아 무릎을 꿇었다. 결국, 양현종의 시즌 8승과 더불어 5위 탈환 기회마저 한순간 날아간 뼈아픈 KIA의 9월 마지막 날이었다.

KIA 김종국 감독은 “시즌 막판 윤영철 선수를 관리해주고자 등판 날짜를 일요일(10월 1일)로 맞췄다. 일주일에 한 번만 등판하는 일정으로 시즌을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만약 순위 싸움이 끝까지 치열하다면 추가 등판 가능성도 있지만, 윤영철은 1일 등판을 포함해 다음 주말 한 차례 등판 뒤 시즌을 마무리할 가능성이 크다. 시즌 8승을 기록 중인 윤영철은 남은 두 차례 등판에서 승리를 거둘 경우 데뷔 첫 시즌 10승 고지에 오를 수 있다. 이는 향후 신인왕 표심에도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요소다.
또 윤영철의 이닝 소화 숫자도 관심사다. 윤영철은 올 시즌 23경기에 등판해 111.2이닝을 소화했다. 최소 5이닝 이상 두 차례 선발 등판을 소화한 뒤 포스트시즌 추가 등판 가능성까지 고려하면 올 시즌 130이닝 안쪽으로 마무리할 전망이다.
과연 윤영철이 팀의 5위 탈환 가능성과 더불어 데뷔 첫 시즌 10승 달성을 위해 중요한 10월 첫 날 선발 등판에서 어떤 결과물을 보여줄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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