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기네스 팰트로, 벌써 재혼 5주년 "♥︎5♥︎" [Oh!llyw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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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남편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5♥︎"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남편이 기네스 팰트로의 허리를 감싼 채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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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기네스 팰트로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기네스 팰트로는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자신의 SNS에 남편과 단둘이 찍은 사진을 올리며 “♥︎5♥︎”라고 적었다.
이날 그녀가 올린 사진을 보면 남편이 기네스 팰트로의 허리를 감싼 채 서로를 바라보며 웃고 있다.
그룹 콜드플레이 멤버 크리스 마틴과 2016년 이혼한 기네스 팰트로는 2년 후인 2018년 드라마 작가 겸 PD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다. 올해로 재혼한 지 5주년을 맞이한 셈이다.
기네스 팰트로는 전 남편 크리스 마틴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과 아들을 키우고 있다. 브래드 팰척 역시 전 아내 수잔과의 사이에서 낳은 아이 두 명이 있다.
한편 1991년 영화 ‘정열의 샤우트’로 데뷔한 기네스 팰트로는 마블 시리즈에서 페퍼 포츠 캐릭터를 맡아 높은 인기를 누렸다. ‘아이언맨’, ‘어벤져스’ 시리즈가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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