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톱스타의 추락, 팬미팅 집단 살인 사건에 여론 싸늘 ‘7인의 탈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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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톱스타인 이유비가 집단 살인 사건 탓에 추락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 팬미팅 중 발생한 집단 살인 사건이 기사화 되며 한모네가 곤란에 처했다.
이날 제주도 풀파티 중 익사한 주용주(김기두 분)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들어간 섬에서 마약에 취해 엄청난 살육을 저지른 금라희(황정음 분), 양진모(윤종훈 분), 한모네 등 7인은 자신들의 살인 범죄를 덮기 위해 입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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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극중 톱스타인 이유비가 집단 살인 사건 탓에 추락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에서는 한모네(이유비 분) 팬미팅 중 발생한 집단 살인 사건이 기사화 되며 한모네가 곤란에 처했다.
이날 제주도 풀파티 중 익사한 주용주(김기두 분) 시신을 유기하기 위해 들어간 섬에서 마약에 취해 엄청난 살육을 저지른 금라희(황정음 분), 양진모(윤종훈 분), 한모네 등 7인은 자신들의 살인 범죄를 덮기 위해 입을 맞췄다. 양진모는 뉴스 보도 미루는 엠바고를 걸었다.
하지만 일이 이들의 뜻대로 풀리지 않았다. 서울에 돌아온 한모네와 금라희 앞에 몰려든 기자들은 "제주도 행사에서 집단 살인 사건이 일어났다는 게 사실이냐. 이 사실을 숨기려고 엠바고까지 걸었다는 게 맞냐", "20명이 넘는 피해자들이 모두 모네 씨의 팸들인데 심경이 어떠냐"고 질문을 던졌다.
심지어 한 기자는 "죽은 팬들에게 미안하지도 않냐. 팬이 돈을 쓸 땐 사랑한다고 난리더니 죽은 팬들에겐 안면몰수하는 게 모네 씨의 인성이냐"며 한모네를 비난했다.
그뒤 한모네의 추락을 알리는 기사들이 보도되기 시작했고 여론은 싸늘했다. 심지어 사과문도 없이 잠수를 탄 한모네가 우울증 탓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문까지 돌았으며, 광고주들은 광고를 빼거나 재계약을 하지 않겠다고 통보했다.
금라희는 마약 파티 주동자로 지목된 주용주를 한모네의 스토커로 몰자는 직원들의 아이디어에도 "잘못하면 팬을 스토커로 몬다고 역풍 맞을 수 있다"며 진퇴양난 상황임을 전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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