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규 “장모님과 남자 단체 알몸 목격, 형님에 죽을 뻔”(독박투어)[어제TV]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아찔했던 장모님과의 여행 추억을 꺼냈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S, MBN, 라이프타임채널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 8회에서는 태국 방콕 여행이 이어졌다.
이날 저녁식사 독박에 레게머리 벌칙에 당첨된 홍인규는 멤버들이 저녁을 먹는 사이 레게머리 시술을 받았다. "나 숱도 없는데"라며 근심 가득한 표정으로 시술을 받던 홍인규는 이윽고 가격을 체크하더니 4,500밧(한화 약 16만 원)이라는 생각보다 비싼 값에 완전 울상이 됐다.
홍인규는 때마침 식당에 있는 멤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오자 "(음식) 조금만 시켜라. 머리 20만 원이다. 그러니까 밥 조금만 먹어"라고 애타게 외쳤다.
하지만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은 눈치 볼 독박자 홍인규가 없자 자신의 돈이 아니라는 생각에 원하는 음식을 전부 주문한 상황. 멤버들은 생각 이상의 레게머리 시술 금액에 모두가 얼어붙었지만 이미 배 속에 들어간 음식들의 주문을 되돌릴 수 없었다.
이후 레게 머리로 완벽 변신한 홍인규가 식당에 등장, "나 제일 센 걸로 했다. 아프고 따갑고 비싸다"며 독기 가득한 눈빛을 보여줬다. 레게머리의 최종 가격은 연예인 D.C가 들어가 4,000밧(약 15만 원). 여기에 식사비는 2,220밧(약 8만 4천 원)이었다. 그래도 실컷 시켜먹고 이 정도 금액이 나왔다는 사실에 홍인규를 제외한 멤버들은 안도했다.
숙소로 돌아간 멤버들은 잘 때도 내기를 했다. 단 한 명만 독방을 쓰고 4명이 한 방을 쓰기로 한 것. 이때 독방을 차지한 건 이번 여행 기세 좋은 유세윤이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순 없었다. 자신만 다른 방을 쓰는 사이 멤버들이 독박 내기 작당모의라도 할까봐 걱정한 유세윤은 그뒤 멤버들이 게임을 짤 때 방에 들이닥쳤고, 멤버들은 타이밍 좋게 현장을 검거한 유세윤에 "유세윤 다 된다", "기세윤"이라며 감탄했다.
이런 유세윤의 기세를 꺾기 위해 포커 플레이어 장동민이 머리를 굴렸다. 그는 유세윤이 독방으로 떠난 뒤, 게임에서 유세윤이 걸릴 확률을 최대한 높일 꼼수를 짰다. '던지기 게임'을 하자고 해 유세윤을 1순위로 유인, 못 하겠다고 하면 소수 게임으로 유도해 넷은 0을 던져서 이기겠다는 시나리오였다.
그치만 날이 밝고 계획대로 진행된 시나리오 속, 이번에도 유세윤이 이들의 꼼수를 눈치채 계획은 실패로 돌아갔다. 멤버들은 재차 유세윤의 달라진 기세를 놀라워했다.
다음 행선지는 휴양지 파타야였다. 김준호가 예약한 숙소가 있는 파타야로 가기 위해선 버스를 타야했고 게임 끝에 버스표 독박자는 장동민이 됐다. 그는 655밧(약 2만 5천 원)을 결제했다.
파타야를 버스를 타고 가는 신선한 경험, 홍인규는 아찔했던 파타야 여행기를 떠올렸다. 그는 "나 장모님 모시고 파타야에 왔는데 잘못 들어가서 리얼로 남자들이 다 벗고 나와서 와이프 오빠한데 디질 뻔했다. 장모님이 나한테 '홍서방 저거 가짜지?'라고 했다. 그래서 나 장모님이랑 한동안 어색했다"고 털어놓아 웃음을 유발했다.
유세윤은 파타야에 도착하자마자 비 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ATV를 하자고 제안했다. 처음엔 난색하던 멤버들도 이런 유세윤의 의견에 따라줬는데 문제는 2인용 버기카의 체험 가격. 1대당 4,500밧(약 15만 원)으로 멤버 전원이 체험을 하면 3대를 빌려야 하기에 13,500밧(약 51만 원)이었다.
유세윤의 기세는 드디어 꺾였다. 유세윤은 지금까지 중 제일 큰 금액의 버기카의 독박자가 되자 "아, 잘 왔는데"라며 침울해했다.
한편 이날 김준호는 집주인이 1층에 있고 3명이서 한방을 써야 하는 럭셔리 하지만 조용히 해야 하는 숙소로 멤버들을 안내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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