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처와 첩 의리?” 이휘향 냉소, 시모 정영숙 도운 첩 따귀 (효심이네)[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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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시모 정영숙을 도운 첩의 따귀를 때렸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장숙향은 시모 최명희를 3년 동안 감금한 상태로 남편 강진범(노영국 분)을 회장으로 만들고 아들 강태민(고주원 분)을 부회장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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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향이 시모 정영숙을 도운 첩의 따귀를 때렸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장숙향(이휘향 분)은 시모 최명희(정영숙 분)의 행방을 수소문했다.
장숙향은 시모 최명희를 3년 동안 감금한 상태로 남편 강진범(노영국 분)을 회장으로 만들고 아들 강태민(고주원 분)을 부회장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최명희가 약을 먹지 않고 탈출하며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될 위기.
장숙향은 탈출한 최명희의 동선을 추적 최명희가 찾아갔던 한 식당 여사장의 따귀를 때리며 “노인네가 여기 들어왔다 나가는 게 버젓이 입구 CCTV에 찍혔는데도 거짓말을 해? 많이 컸네. 한 때는 우리 시아버님 홀려서 매상 올려 가게 늘려 첩으로 들어앉더니 어찌나 수완이 좋은지 안방마님도 자기편으로 만들었다”고 비아냥 거렸다.
장숙향은 “그래서 지금 의리라 이거냐. 눈물 머금고 작은 마누라 자리 인정해준 본부인에 대한 의리냐. 무슨 본부인과 첩 사이에 의리가 있냐. 그 때부터 아주 꼴 같지 않다. 내가 누구 하나 없애버리는 게 어려운 일일 것 같냐”며 협박했다.
이에 여사장은 최명희가 찾아와 돈이 필요하다고 해 돈을 줬다고 거짓말했다. 최명희는 여사장에게 맡겨둔 자료를 찾아갔던 상황. 여사장은 “받은 은혜가 있어서 모르는 척할 수가 없었다. 죄송하다”고 애원하며 장숙향을 속였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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