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바람핀 前남친 생각에 울컥 “기억 선명하다” (놀토)[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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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연인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
붐은 곡 정보에 대해 "상대방의 외도를 목격한 화자의 이야기"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붐이 "또 왜 그러냐"고 묻자 박나래는 "친구들이 아니라면 아닌 거다. 친구들 말을 들어야 한다"며 과거 남자친구를 떠올렸다.
'장소만이라도 알 수 있냐'는 질문에 노래방 상호명을 언급한 박나래는 "선명하다"며 남자친구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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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과거 연인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
9월 30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30일'의 주인공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목도리탕(닭목살로 만든 닭도리탕)이 걸린 1라운드 받아쓰기 문제로 진주의 '나는 봤어'가 출제됐다. '나는 봤어'는 JYP 1호 가수 진주가 지난 1997년 발매한 데뷔 앨범 수록곡.
태연은 제목을 듣고 "'바람 피는 걸 봤어' 이런 얘기 아닐까?"라고 추측했다. 붐은 곡 정보에 대해 "상대방의 외도를 목격한 화자의 이야기"라고 설명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때 박나래는 울먹거리는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붐이 "또 왜 그러냐"고 묻자 박나래는 "친구들이 아니라면 아닌 거다. 친구들 말을 들어야 한다"며 과거 남자친구를 떠올렸다.
'장소만이라도 알 수 있냐'는 질문에 노래방 상호명을 언급한 박나래는 "선명하다"며 남자친구의 외도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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