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일, 안세영-신유빈-이강인 모두 뜬다[항저우 A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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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의 첫째날.
아시안게임은 오전부터 오후 밤까지 하이라이트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안세영이 대표팀과 함께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오전부터 관심을 모은다.
오후 2시반부터는 신유빈이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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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10월의 첫째날. 아시안게임은 오전부터 오후 밤까지 하이라이트 경기들이 기다리고 있다.
▶배드민턴 안세영, 첫 AG 금메달 목에 걸까
오전 10시부터 배드민턴 여자 단체팀이 중국과 결승전을 가진다. 4강에서 태국을 이긴 한국 여자 단체팀은 일본을 이기고 올라온 중국과 맞붙는다.
중국 여자 배드민턴은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만 일본에 정상을 내줬을 뿐 1998년부터 5개 대회 연속 단체전을 제패했을 정도로 압도적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여자 단·복식 모두 세계랭킹 톱 10에 드는 탄탄한 선수층으로 전체 1번 시드를 차지했을 정도.
한국에는 여자 단식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선두로 나선다. 안세영이 대표팀과 함께 자신의 첫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따낼 수 있을지 오전부터 관심을 모은다.
▶'삐약이' 신유빈, 세계 1위에 맞선다
오후 2시반부터는 신유빈이 탁구 여자 단식 4강전을 가진다. 4강전 상대는 세계 1위인 '최강' 쑨잉사(중국). 쑨잉사와 맞붙어 신유빈은 4전 전패로 단 한번도 이기지 못했을 정돠. 신유빈 입장에서는 한계를 뛰어넘어야한다.
신유빈은 복식에서도 4강에 올라있는데 2일 하리모토 미와-기하라 미유 조와 결승행을 놓고 다툰다. 신유빈-전지희 조는 세계 랭킹 1위의 조로 4강 상대가 세계 33위라는 점에서 조금 더 금메달을 바라볼 수 있다.
▶'소림축구' 앞에서 이강인은 어떻게?
오후 9시에는 최고 관심을 받은 한국과 중국의 남자 축구 8강전이 열린다. 이강인이 선발로 나설 것이 유력한 이 경기는 중국이 VAR(비디오 판독)도 없이 열리는 이번 대회의 이점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유리할 수밖에 없는 심판 판정과 거친 소림 축구로 한국 선수들의 신경을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이강인이 과연 '고급 축구'로 중국을 누르고 금메달을 향해 전진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이외에도 1일부터 양궁이 예선전을 시작하며 야구 대표팀 역시 홍콩과 예선 1차전을 시작한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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