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체로 맑고 일교차 커…강원 동해안 오전 한때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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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에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 미만,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 강원산지는 시속 70㎞(시속 20m)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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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일요일인 1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강원 동해안에는 오전 한때 구름이 많고 비가 조금 내리겠다.
강원 북부 동해안과 울릉도·독도는 5㎜ 미만, 강원 중·남부 동해안에는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5.3도, 인천 16.7도, 수원 12.4도, 춘천 13.3도, 강릉 16.7도, 청주 16.2도, 대전 14.7도, 전주 17.8도, 광주 17.3도, 제주 20.0도, 대구 16.5도, 부산 18.5도, 울산 17.3도, 창원 16.8도 등이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와 중부내륙을 중심으로 아침기온이 10도 내외가 되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까지 강원 영서와 충남내륙, 경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경기 북동부와 전남권,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는 안개가 더 짙게 끼고 터널 출입구에선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질 수 있어 귀경길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순간풍속 시속 55㎞(초속 15m) 내외, 강원산지는 시속 70㎞(시속 20m)로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고 동해 중부 먼바다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2.5m, 서해·남해 0.5∼2.5m로 예상된다.
boin@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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