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가을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는?… 핫한 '팝업스토어 3'

조승예 기자 입력 2023. 10. 1.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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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은 오는 12월31일까지 'CDGCDGCDG 성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삼성물산
가을을 맞아 스트리트 패션 트렌드를 엿볼 수 있는 팝업 스토어가 잇따라 오픈하고 있다. 스트리트 무드에 기반을 둔 꼼데가르송의 CDG 라인부터 해외패션 전문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와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담은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까지 다양한 팝업 스토어가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꼼데가르송, 'CDGCDGCDG 성수' 팝업 오픈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운영하는 꼼데가르송(COMME des GARCONS)은 오는 12월31일까지 서울 성동구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스테이지35 1·2층에 132.23㎡(약 40평) 규모로 스트리트 캐주얼웨어 기반의 CDGCDGCDG 라인을 단독으로 선보이는 'CDGCDGCDG 성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CDGCDGCDG(CDG)는 스트리트 무드에 기반을 둔 꼼데가르송의 한 라인으로 볼드한 타이포그래피 로고가 반영된 캐주얼 아이템을 주로 전개한다. 반스(VANS), 스투시(STUSSY), 알파 인더스트리(Alpha Industries) 등 유명 브랜드와의 협업 상품 출시로 인기를 끈 바 있다.

CDG는 이번 팝업스토어를 강렬한 로고 플레이가 돋보이는 비주얼로 구성했다. 화이트 컬러 바탕에 블랙 시그니처 로고 프린트로 가득 찬 박스 형태의 공간에 다양한 아우터, 이너, 액세서리, 슈즈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내놨다. 단순히 판매를 위한 공간에서 벗어나 CDG의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경험하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몸소 느낄 수 있도록 힙하고 아이코닉한 체험형 공간을 연출했다.

CDG 이번 'CDGCDGCDG 성수' 팝업스토어에서 대표 상품은 물론 한국에서 가장 먼저 론칭하는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판매한다. 대표 상품은 로고 플레이가 특징인 티셔츠와 백팩, 간절기에 착용하기 좋은 코치 재킷, 집업 블루종, 알파라이너 재킷 등이 포함됐다.

특히 글로벌 최초로 한국 익스클루시브 상품을 이번 성수동 팝업스토어에 첫 공개하고 판매에 나섰다. 로고 플레이가 반영된 후디 집업과 오는 10월부터 판매 예정인 '알파 인더스트리'와의 협업 패딩 베스트 등이다.


한섬 톰그레이하운드, 성수에 첫 MZ 특화 매장 오픈


한섬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톰그레이하운드의 첫 MZ 특화 매장 'TOMG.(톰지)'를 오픈했다./사진=현대백화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톰그레이하운드의 첫 MZ 특화 매장 'TOMG.(톰지)'를 오픈했다.

톰그레이하운드는 한섬이 지난 2008년 론칭한 해외패션 전문 편집숍이다. 자체 PB를 비롯해 스웨덴 디자이너 브랜드 '아워레가시(OUR LEGACY)', 기능성 의류 브랜드 '엔타이어 스튜디오(ENTIRE STUDIOS)' 등 100여 개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TOMG. 매장은 총 3개 층 169㎡(약 51평)의 규모로 운영되며 공간 및 MD 구성 모두 MZ 고객을 타깃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이름은 톰그레이하운드의 영문 알파벳에서 따왔다.

1층은 미국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반디 더 핑크' 등 2030 고객들에게 인기있는 브랜드 중심의 편집 매장으로, 2층은 신진 브랜드들을 소개하는 팝업 전용 공간으로 운영된다. 또한 쇼핑과 F&B를 동시에 즐기는 MZ 고객들의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3층은 카페·디저트 등의 브랜드 팝업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LF 질스튜어트 뉴욕, 패션·아트·라이프스타일 집약한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 팝업스토어


질스튜어트 뉴욕은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HAUS of JILLSTUART)'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한다. /사진=LF
생활문화기업 LF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 컨템포러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뉴욕은 패션, 아트, 라이프스타일을 모두 담은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HAUS of JILLSTUART)' 팝업스토어를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와 신세계백화점 대전점에서 진행한다.

'하우스 오브 질스튜어트'는 '하우스'라는 팝업 테마에 걸맞게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랜드 정체성을 아늑한 집과 같은 공간에 압축해 보여준다. 최근 패션 이외의 영역으로 장르를 불문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담아 ▲패션(23 FW 컬렉션) ▲아트(송지혜 작가 콜라보 테이블 웨어) ▲라이프스타일(스포츠브랜드 리복과의 콜라보)을 한 공간에 표현했다.

이번 팝업은 오는 5일까지 20~40대 직장인들의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는 대전 신세계 아트&사이언스에서 연달아 진행된다.

팝업 공간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보이는 '라이프스타일 존(Lifestyle Zone)'에서 스포츠브랜드 리복과의 첫 콜라보로 탄생한 질스튜어트 뉴욕 X 리복 콜라보 스니커즈를 만나볼 수 있다. '리복 BB 4000 II'은 리복의 아이코닉 슈즈 라인인 BB라인을 질스튜어트 뉴욕만의 감성적인 컬러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옆 공간에 마련된 '아트 존(Art Zone)'에는 지난 8월 아티스트 송지혜 작가와 협업해 선보인 첫 테이블웨어 컬렉션 '모먼트 에디션'을 만나볼 수 있다. 출시 한달 여 된 '모먼트 에디션'은 패션과 아트를 융합한 스타일을 앞세워 테두리와 손잡이 부분에 순도 높은 금을 핸드페이팅 처리한 ▲클루 머그잔 ▲골든키 커피 컵 세트 ▲모먼트 플레이트 ▲오버 볼 ▲직사각 플레이트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가장 인기 제품은 선물용으로도 좋은 머그잔 세트다.

뒤편 전면에 마련된 '패션 존(Fashion Zone)'에는 질스튜어트 뉴욕의 FW 시즌 'Day to Day Romantic'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가을 트렌드 키워드인 '올드머니 룩'을 메인 테마로 트위드 재킷부터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셔링 원피스 등 일상 속에서 고급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아이템을 중심으로 한 로맨틱한 무드의 라인이다.

질스튜어트 뉴욕은 팝업 기간 동안 현장에 방문한 고객에게 제품 10% 할인, 100만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으로 와인 1병 증정, 럭키 드로우 이벤트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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