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6호 골' 손흥민, 유럽 통산 200호 골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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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리버풀의 자책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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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의 '캡틴' 손흥민이 리버풀을 상대로 시즌 6호 골을 터뜨리며 유럽 무대 개인 통산 200호 골을 달성했습니다.
손흥민은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홈경기에서 전반 36분 선제골을 뽑아냈습니다.
히샤를리송의 크로스를 오른발 원터치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
6라운드 아스널전에서 멀티골을 터트렸던 손흥민은 이번 득점으로 2경기 연속골을 기록, 이번 시즌 정규리그 득점을 6골로 늘렸고 2010-201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유럽 무대에 데뷔한 지 13년 만에 개인 통산 200골의 금자탑을 쌓았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24분 교체됐고 토트넘은 1대 1로 팽팽하던 후반 추가시간 리버풀의 자책골로 2대 1로 승리했습니다.
이날 승리로 토트넘은 5승 2무로 개막 7경기 무패를 이어갔고, 리버풀은 전반 26분 존슨에 이어 후반 24분 조타까지 퇴장당하는 악재 속에 리그 첫 패배를 떠안았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하성룡 기자 hahahoh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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