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결승골' 황희찬, 3% 차이로 MOM 놓쳤다…맨시티 알바레스가 차지

박지원 기자 2023. 10. 1.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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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쉽게도 황희찬이 받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2승 1무 4패(승점 7)로 13위에 도약했다.

이에 따라 울버햄튼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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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아쉽게도 황희찬이 받지 못했다.

울버햄튼은 30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에 위치한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24시즌 프리미어리그(PL) 7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시티를 2-1로 꺾었다. 이로써 울버햄튼은 2승 1무 4패(승점 7)로 13위에 도약했다.

울버햄튼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황희찬을 필두로 마테우스 쿠냐, 페드루 네투, 라얀 아이트누리, 주앙 고메스, 마리오 르미나, 넬송 세메두, 토티 고메스, 막시밀리안 킬먼, 크레이그 도슨, 주제 사가 그라운드를 밟았다.

역습 형태를 구축하고 있던 울버햄튼의 행운의 선제골을 올렸다. 전반 13분, 중원에서 네투가 공을 차단한 뒤 질주했다. 우측면으로 공을 몰고 가다가 페널티 박스 안으로 진입해 크로스를 올렸고, 공은 후벵 디아스 발을 맞고 골문 안으로 들어가며 자책골로 기록됐다.

후반 들어 원점으로 돌렸다. 후반 13분, 맨시티가 페널티 박스 외곽 앞에서 프리킥을 만들었다. 키커로 훌리안 알바레스가 나섰고 니어 포스트로 찬 것이 골문 상단을 관통했다.

승자는 울버햄튼이었고, 황희찬이 해결사로 나섰다. 후반 21분, 세메두의 크로스가 수비 헤더를 맞고 흘렀다. 흐른 공을 황희찬이 슈팅으로 처리했으나 수비 블록에 막혔다. 이를 쿠냐가 패스로 내줬고, 황희찬이 골문 앞 강력한 슈팅으로 득점에 성공했다.

후반 막판 맨시티가 몰아쳤으나,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이에 따라 울버햄튼의 2-1 승리로 막을 내렸다.

사진= PL 홈페이지

경기 종료 후 PL 사무국은 경기 최우수 선수(Man Of The Match)를 공개했다. 결승골 황희찬이 아니었다. 투표 결과 알바레스가 40.3%로 주인공이 됐다. 황희찬은 37.4%로 약 3% 부족해 밀렸다.

그 뒤로 11.8%의 네투, 3.1%의 사, 2.1%의 마누엘 아칸지, 1.4%의 제레미 도쿠 등이 이었다.

한편,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황희찬에게 평점 7.6점을 부여했다. 이는 7.7점의 쿠냐에 이어 전체 선수 2위에 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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