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시 황선홍호, 중국과 8강 격돌...거친 태클·홈 이점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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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오늘(1일) 밤 9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홈팀 중국과 8강전을 벌입니다.
황선홍호는 앞서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21득점 1실점으로 잘 싸웠지만, 중국은 홈경기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것으로 보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황선홍호는 지난 6월 중국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상대 거친 플레이 탓에 주전들이 줄부상을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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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3연패에 도전하는 황선홍호가 오늘(1일) 밤 9시, 황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홈팀 중국과 8강전을 벌입니다.
황선홍호는 앞서 조별리그부터 16강전까지 21득점 1실점으로 잘 싸웠지만, 중국은 홈경기의 이점을 십분 활용할 것으로 보여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서 황선홍호는 지난 6월 중국과 두 차례 평가전에서 1승 1패를 기록했지만, 상대 거친 플레이 탓에 주전들이 줄부상을 당했습니다.
이번 경기에선 중국의 주축 선수인 미드필더 가오톈이가 경고 누적으로 나설 수 없고 핵심 수비수인 장선룽도 앞 경기에서 퇴장당해 나서지 못합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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