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덱스. 권은비와 연기를? ‘이 드라마 재밌네’

김민정 2023. 9. 30.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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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연기에 도전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영탁과 권은비, 덱스가 등장했다.

MC들은 덱스에게 "연기해보면"이라고 묻자 그는 "연기에 관심있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덱스&에이전트 H와, 영탁&오훈식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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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가 연기에 도전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월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참견인으로 영탁과 권은비, 덱스가 등장했다.

이날 출연한 영탁은 연기 도전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까메오로 드라마 출연했다가 연기에 매력 느꼈다. 오디션 봐서 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에 출연하게 됐다”라는 영탁에게 박수가 쏟아졌다.

MC들은 덱스에게 “연기해보면”이라고 묻자 그는 “연기에 관심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잘할 수 있는 캐릭터는 건달일 것 같다”라고 답했다.

MC들이 “여기서 한번”이라고 요청하자 덱스는 권은비를 바라봤다. 덱스는 박력있게 “은비 씨! 내가 은비 씨 좋아하면 안 돼?!”라고 말했다.

권은비는 바로 “안 돼요”라고 답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와 유병재는 옆에서 두 사람을 보며 “이 드라마 재밌네”라며 흥미진진한 모습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덱스&에이전트 H와, 영탁&오훈식 매니저 편이 펼쳐졌다.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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