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최다 출전자' 이윤철, 육상 남자 해머던지기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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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최다 출전(6회 연속) 기록을 세운 이윤철(음성군청)이 육상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5위에 올랐다.
이윤철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해머던지기 결승에서 69m12를 던져 참가 선수 13명 중 5위를 했다.
이윤철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가장 높은 4위에 올랐고, 이번을 포함해 2회 연속 5위로 대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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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 가운데 아시안게임 최다 출전(6회 연속) 기록을 세운 이윤철(음성군청)이 육상 남자 해머던지기에서 5위에 올랐다.
이윤철은 30일 중국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해머던지기 결승에서 69m12를 던져 참가 선수 13명 중 5위를 했다.
이윤철은 2006년 도하 대회에서 가장 높은 4위에 올랐고, 이번을 포함해 2회 연속 5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두현(대전시설관리공단)은 남자 장대높이뛰기 결승에서 5m15를 넘어 8위로 대회를 마감했다.
이 종목에서는 아시아 선수 중 처음으로 6m를 넘은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필리핀)가 5m90의 대회 신기록으로 우승했다.
단거리의 꽃인 남녀 100m는 중국이 석권했다.
셰전예가 9초97을 찍어 남자 100m 인간 탄환이 됐고, 거만치는 여자 100m에서 11초23으로 결승선을 끊어 1위를 차지했다.
cany99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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