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선발’ 울버햄튼, 자책골로 맨시티에 전반 1-0 리드(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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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버햄튼이 자책골로 맨시티에 전반전 리드했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1-0 리드했다.
전반 초반 맨시티의 강한 공세가 울버햄튼을 위협했다.
전반전 슈팅 단 하나였던 울버햄튼이 자책골로 전반전 1-0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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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울버햄튼이 자책골로 맨시티에 전반전 리드했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9월 3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 몰리뉴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2023-2024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울버햄튼이 1-0 리드했다.
전반 초반 맨시티의 강한 공세가 울버햄튼을 위협했다. 울버햄튼은 5백 수비로 대응했다.
전반 13분 울버햄튼이 한 방 역습으로 선제골을 넣었다. 네투의 오른쪽 돌파가 매서웠다. 수비수 2명을 제치고 박스 안까지 파고든 네투의 크로스가 디아스를 맞고 굴절돼 골문으로 들어갔다.
전반 24분 황희찬과 아칸지가 발을 들고 충돌하는 상황에서 파울이 선언돼 황희찬이 경고를 받았다.
맨시티가 볼 점유율에서 크게 앞섰지만 득점포가 터지지 않았다.
전반 종료를 앞두고 황희찬이 기회를 잡았다. 전진 드리블 후 접는 동작으로 각도를 열고 슈팅했지만 수비수를 맞고 나왔다. 전반전 슈팅 단 하나였던 울버햄튼이 자책골로 전반전 1-0 리드를 잡았다.(사진=울버햄튼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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