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 “센 며느리 아니지만 일본서 자라 문화 차이 있어”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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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센 며느리가 아니라 해명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주, 서분례, 이경실이 센 시어머니로 김가연, 신재은, 아유미가 센 며느리로 출연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유미가 며느리로 출연한 데 대해 "가수할 때 보고 처음 본다"고 놀라워 했고, 아유미는 "저는 센 며느리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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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유미가 센 며느리가 아니라 해명했다.
9월 3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며늘아, 네가 좀 굽히면 어디가 덧나니?’라는 주제로 속풀이가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원주, 서분례, 이경실이 센 시어머니로 김가연, 신재은, 아유미가 센 며느리로 출연했다. 전원주는 가장 센 며느리 같은 보이는 사람으로 김가연을 지목했고, 이경실은 김가연이 살림을 잘한다며 “김가연 같은 며느리는 1등”이라고 반응했다.
이어 이경실은 아유미가 며느리로 출연한 데 대해 “가수할 때 보고 처음 본다”고 놀라워 했고, 아유미는 “저는 센 며느리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박수홍이 “방송에서 바른 말 잘 하던데?”라고 묻자 아유미는 “말이 서툴고 일본에서 자라다 보니 문화 차이도 있고 해서 알게 모르게 필터링 없이 매너 없이 굴지 않았을까. 나도 모르게 시어머니를 힘들게 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여기에 박수홍은 “아유미가 대기실에서는 말을 잘한다는 속설이 있다”고 과거 소문을 언급했고, 아유미는 “아기 때부터 한국말을 잘 한다고, KBS 화장실에서 욕하는 걸 들었다는 말도 안 되는 소문이 있었다. 사람들이 귀여운 척하면서 할 말 다 한다고 할 정도로 할 말은 다 한다”고 해명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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