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영탁, BTS RM에 “닭백숙 한 번 쏘겠다”

유은영 스타투데이 기자(yoo@naver.com) 2023. 9. 3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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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방탄소년단 RM에게 닭백숙을 사겠다고 말했다.

영탁은 '폼미쳤다'에 대해 "얼마 전에는 방탄소년단 RM 씨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닭백숙 한 번 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탁은 신곡 이외에도 연기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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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l 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영탁이 방탄소년단 RM에게 닭백숙을 사겠다고 말했다.

30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영탁이 출연했다. 영탁은 최근 ‘폼미쳤다’라는 신곡을 발표했다. 이 곡에 대해 양세형은 “아이돌 노래 같더라”고 말했다.

영탁은 ‘폼미쳤다’에 대해 “얼마 전에는 방탄소년단 RM 씨가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는다’고 해주셨다”며 고마운 마음을 드러내는가 하면 “닭백숙 한 번 쏘겠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탁은 신곡 이외에도 연기에 도전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영자는 “가수로서도 바쁠 텐데 연기에 도전한 이유가 뭐냐”고 물었다.

영탁은 “일전에 카메오 출연을 몇 번 했다. 카메오 하면서 매력을 너무 크게 느꼈다. 제대로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던 중 오디션 기회가 생겨서 오디션을 보고 합류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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