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의 탈출’ 이유비 “우리가 사람을 죽였어요…이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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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탈출' 엄기준이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 7인을 위기에 빠뜨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 민도혁(이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가 섬에서 탈출한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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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7인 위기 빠뜨리기 위해 직접 복수 설계
‘7인의 탈출’ 엄기준이 황정음, 이준, 이유비 등 7인을 위기에 빠뜨렸다.
30일 오후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극본 김순옥)에서는 금라희(황정음 분), 민도혁(이준 분), 한모네(이유비 분), 차주란(신은경 분), 양진모(윤종훈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가 섬에서 탈출한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모두가 모인 곳에서 이같은 사실을 밝혔고, 고명지는 “섬에서 있었던 일들이 다 가짜라는 거예요?”라고 놀랐다.
한모네는 자신의 상처를 본 뒤 “아니요. 있었던 일이예요. 우리가 사람을 죽였어요. 이 손으로. 살인을 했다고 내가”라고 분노했다.
민도혁은 “우리 다 감옥행이야”라고 짚었고, 고명지는 “절대 못가. 난 살인자로 못 살아. 내 자식을 살인자의 자식으로 만들 수 없어”라고 분노했다.
금라희는 “내가 한 말 잊었어? 우리는 섬에 간 적이 없다고. 모든 건 그건 그 주용주 쓰레기 때문이야. 우리는 죄 없어”라고 화를 냈다.
양진모는 “우린 다 피해자야. 약에 취해서 미쳐 날뛰다 서로 죽고 죽인 거라고. 안 죽였음 우리가 당했어”라고 이야기했다.
남철우는 “사실 내가 제주 경찰철장이야. 일단 난 참석자에서 빠지는 게 좋겠어. 괜히 공정성 시비에 휘말릴 수 있으니까. 난 처음부터 여기 없던 걸로 하지”라고 제안했다.
민도혁은 “어디서 개수작이야? 혼자 빠져 나가려고?”라고 발끈, 남철우는 “이 멍청한 자식아. 관련자가 아니어야 수사를 할 수 있어. 그럼 난 주최 측에서 초대해서 잠깐 참석한 걸로 해”라고 지시했고, 매튜 리(엄기준 분)는 이런 7인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또한 7인은 섬에 가지 않았다는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 증거물을 각자 인멸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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