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살려달라”는 엄기준 무차별 공격 ‘소름’ ‘7인의 탈출’

서유나 2023. 9. 30.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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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이 살려달라는 엄기준을 공격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에서는 섬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보트에 몸을 싣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3인의 생존자들 앞에 놓인 건 7인승 보트였다.

하지만 7인은 정원이 꽉 찼다며 이를 거절했고, 특히 금라희는 남자를 보트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손을 무차별로 공격해 소름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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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황정음이 살려달라는 엄기준을 공격했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 6회에서는 섬에서 빠져나가기 위해 보트에 몸을 싣는 생존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13인의 생존자들 앞에 놓인 건 7인승 보트였다. 요트 관계자가 몰고 온 요트는 밤새 파도에 떠내려간 것 같다는 설명. 관계자는 "(보트는) 7인승이다. 우리는 13명. 배에 탈 사람을 정해야 한다. 누군가 포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 13인의 생존자는 보트에 탑승하고자 서로를 죽였다. 그렇게 보트에 탑승한 인물은 금라희(황정음 분), 한모네(이유비 분), 양진모(윤종훈 분), 차주란(신은경 분), 민도혁(이준 분), 고명지(조윤희 분), 남철우(조재윤 분). 차주란은 "말만 잘 맞추면 보트에 탄 우리 7명이 최후의 승자"라며 기뻐했다.

이때 보트 밑에서 관계자가 등장했다. 그는 보트에 매달려 "살려달라. 더이상 버틸 힘이 없다. 당신들 때문에 온 거지 않냐. 나 좀 올려달라"고 사정했다. 하지만 7인은 정원이 꽉 찼다며 이를 거절했고, 특히 금라희는 남자를 보트에서 떨어뜨리기 위해 손을 무차별로 공격해 소름을 유발했다. 이후 요트 관계자의 정체는 매튜리(엄기준 분)으로 밝혀졌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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