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마산서 패러글라이딩 하던 조종사, 체험객 추락해 숨져
조윤하 기자 2023. 9. 30.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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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옥마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와 체험객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조종사와 20대 여성 체험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이들은 옥마산 정상에서 이륙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얼마 되지 않아 중턱에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기상 악화,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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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와 체험객이 갑자기 추락해 숨졌습니다.
오늘(30일) 오후 3시 20분쯤 충남 보령시 남포면 옥마산에서 패러글라이딩하던 조종사와 체험객이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조종사와 20대 여성 체험객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이들은 옥마산 정상에서 이륙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얼마 되지 않아 중턱에서 추락했습니다.
경찰은 기상 악화, 과실 여부 등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조윤하 기자 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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