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Pick] 10명이 뛴 벨호, 판정 불운 속 북한에 1-4 역전패

이형주 기자 2023. 9. 30.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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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축구 콜린 벨호가 대회를 마무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또 조별리그 E조 1위인 한국은 대회 운영 때문에 이틀을 쉰 C조 1위 북한과 달리 하루 밖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8강에 나서는 핸디캡마저 안으며 패배의 씁쓸함을 삼켜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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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사진┃뉴시스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여자축구 콜린 벨호가 대회를 마무리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대표팀은 30일 오후 5시 30분(한국시간) 중국 저장성의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축구 8강전 북한과의 경기에서 1-4로 패배했다.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서 3회 연속 동메달을 딴 한국은 대회 첫 금메달에 도전했다. 하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지 못하고 패배했다.

또 조별리그 E조 1위인 한국은 대회 운영 때문에 이틀을 쉰 C조 1위 북한과 달리 하루 밖에 휴식을 취하지 못하고 8강에 나서는 핸디캡마저 안으며 패배의 씁쓸함을 삼켜야 했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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