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도로 곳곳에서 귀경 정체...부산→서울 4시간 50분
윤성훈 2023. 9. 30. 22:01
연휴 셋째 날인 오늘(30일) 귀경 행렬이 본격화되면서 전국 주요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밤 10시 기준으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에서 4시간 50분, 대전에서 2시간 30분, 광주에서 4시간, 강릉에서 2시간 40분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귀경길 정체가 내일(1일) 새벽쯤에야 풀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오늘 하루 전국에서 차량 560만여 대가 고속도로를 이용한다고 전망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전복 위기 차량' 일가족 구한 시민들..."귀경길 멈추고 달려갔다"
- "맛이 왜 이래"...휴게소 커피 맛 다른 이유 있었네
- 美 하원의장 주도 임시예산안 부결...'정부 셧다운' 초읽기
- 추석 연휴 첫날부터 장난전화 백 통 건 40대 남성 입건
- 비정상적으로 압도적 '암컷'…지구에 내려진 섬뜩한 경고 [와이즈픽]
- 미국 따라잡겠다는 중국...항모에 일렬로 선 전투기 보니 [지금이뉴스]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발사...군집운용 첫발
- 교회 앞 "2차 계엄 부탁" 현수막...'내란 선동' 고발 이어져
- [속보] 군 정찰위성 3호기, 목표궤도 정상 진입 성공
- 고양 아파트 화재로 60명 대피...SK에너지 공장도 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