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영주서 태국인끼리 다툼…30대 女 사망
김지훈 2023. 9. 30. 22:00
[KBS 대구]추석날인 어제(29일) 오후 7시 30분쯤 영주시 풍기읍의 한 주택에서 30대 태국인 여성 A씨가 함께 살던 태국인 30대 여성 B씨와 말다툼을 하다 흉기를 휘둘러 B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은 A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중입니다.
김지훈 기자 (nakch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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