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운로 가로환경 정비 추진

이규명 2023. 9. 30.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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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청주시가 노후화된 영운로 일대 가로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내년 8월까지 55억 원을 들여 동부소방서에서 영운사거리 0.7㎞ 구간에 보도를 설치하고 하수관로를 신설합니다.

또, 전선과 통신선을 도로 아래에 묻는 지중화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청주시는 내년까지 288억 원을 들여 영운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어울림센터와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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