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영운로 가로환경 정비 추진
이규명 2023. 9. 30. 21:57
[KBS 청주]청주시가 노후화된 영운로 일대 가로 환경 정비에 나섭니다.
청주시는 내년 8월까지 55억 원을 들여 동부소방서에서 영운사거리 0.7㎞ 구간에 보도를 설치하고 하수관로를 신설합니다.
또, 전선과 통신선을 도로 아래에 묻는 지중화 사업도 함께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 밖에 청주시는 내년까지 288억 원을 들여 영운동 일대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어울림센터와 주차장 등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이규명 기자 (investigate@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교부가 막은 ‘강제동원’ 양금덕 훈장…올해도 무산?
- 명절에도 ‘이별’하는 아이들…추석 맞은 베이비 박스
- “급발진 막아달라”…멈춰선 도현이법, 국회로 간 아빠
- 미국 정부 업무중단 ‘셧다운’ 초읽기…미 상하원 비상대기
- 황선우-페이커 한자리에 ‘우리가 스포츠의 미래’
- “하루 한잔도 위험”…1~2잔 반주도 암발생 위험 3~6%↑
- 로보택시 밤을 점령하다!…자율주행 택시 진화 중
- “서있기도 힘들다” 녹아내리는 남극 얼음… 역대 최소
- 김태우 ‘40억 애교’ 발언에…야 “오만방자” 여 “2021년 잊었나”
- “성폭행 당하고 있어요” 2시간 동안 100번 넘게 허위 신고한 4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