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비닐하우스 농막 화재로 40대 숨져

손원혁 2023. 9. 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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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창원]오늘(30일) 새벽 0시 9분쯤 진주시 진성면의 한 비닐하우스 농막에서 불이 나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농막 주인 49살 A 씨가 숨졌고, 소방 추산 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원혁 기자 (wh_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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