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제베원 김지웅, 박건욱 힘으로 제압..집안싸움 승리 [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9. 30.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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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그룹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김지웅이 풍선 터뜨리기 결전을 펼쳤다.

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집안 대결을 펼쳤다.

청팀 박건욱은 "여기서만큼은 동갑이니 형님이라고 안 봐주겠다"고, 홍팀 김지웅은 "프로는 말이 길지 않다"고 각오를 다졌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힘을 겨루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고, 김지웅은 날렵하게 몸을 날려 마지막 풍선을 터뜨리며 승리를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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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형' 그룹 제로베이스원 박건욱과 김지웅이 풍선 터뜨리기 결전을 펼쳤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추석 특집 씨름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형님들은 부전승 쟁탈전으로 '풍선 터치 펑!' 게임을 진행했다. 신인 그룹 제로베이스원은 집안 대결을 펼쳤다. 청팀 박건욱은 "여기서만큼은 동갑이니 형님이라고 안 봐주겠다"고, 홍팀 김지웅은 "프로는 말이 길지 않다"고 각오를 다졌다.

앞서 팬심을 드러낸 박미선은 이에 "누굴 응원해야 하냐"며 괴로워했다. 두 사람은 사이좋게 힘을 겨루며 팽팽한 대결을 펼쳤고, 김지웅은 날렵하게 몸을 날려 마지막 풍선을 터뜨리며 승리를 쟁취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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