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조카와 말다툼 벌이다 흉기 휘두른 7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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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친척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 7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쯤 본인의 5촌 조카와 말다툼을 벌이다, 조카의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토지 등 재산 문제로 조카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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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날 친척과 말다툼을 벌이다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70대 남성이 체포됐습니다.
경기 화성서부경찰서는 오늘 70대 남성을 특수상해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 오후 4시쯤 본인의 5촌 조카와 말다툼을 벌이다, 조카의 얼굴에 호신용 스프레이를 뿌린 뒤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남성은 범행 직후 도주했는데, 현장 근처에서 조카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붙잡혔습니다.
남성은 토지 등 재산 문제로 조카와 말다툼을 벌이다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피해자는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964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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