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지웅·박건욱 맞대결, 김지웅 승리 [TV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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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이 풍선 대결 승부를 펼쳤다.

이날 제로베이스원 김지웅과 박건욱은 씨름 부전승 선수를 뽑기 위한 팀 대결 승부를 펼쳤다.

박건욱은 맏형 김지웅에게 "'아는 형님'에서는 동갑이니 형님이라고 봐주지 않겠다"라며 박력 넘치는 각오를 전했고, 김지웅은 "원래 프로는 말이 길지 않아"라며 응수했다.

마지막 풍선이 1개씩 남아 있는 두 사람의 승부처에서 김지웅이 박건욱의 풍선을 터트리며 홍팀의 승리로 둘의 대결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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