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저우 아시안게임' 배구·야구·축구 중계 일정...김연경, KBS 해설위원 출격

조은애 기자 2023. 9. 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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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 여제' 김연경과 박찬호, 이영표 등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9월30일 KBS에 따르면 김연경 해설위원은 이재후 캐스터, 윤봉우 해설위원과 10월1일 오전 11시30분부터 KBS 2TV에서 베트남과의 여자배구 C조 1차전을 중계한다.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은 10월1일 오후 7시30분 KBS 2TV에서 야구 대표팀의 홍콩과의 B조 예선 1차전을 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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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과 박찬호, 이영표 등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해설위원으로 나선다.

9월30일 KBS에 따르면 김연경 해설위원은 이재후 캐스터, 윤봉우 해설위원과 10월1일 오전 11시30분부터 KBS 2TV에서 베트남과의 여자배구 C조 1차전을 중계한다. 또 2일 오전 11시30분에는 2차전인 네팔전을 중계한다. 배구계 최고의 스타 김연경 해설위원의 첫 중계인 만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찬호, 박용택 해설위원은 10월1일 오후 7시30분 KBS 2TV에서 야구 대표팀의 홍콩과의 B조 예선 1차전을 중계한다. 2일 오후 7시30분에는 대만과 2차전도 중계한다.

또 이영표 해설위원은 10월1일 오후 9시 KBS 2TV에서 중국과의 남자축구 8강전을 중계할 예정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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