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母 윤미라에 “가출 24년 父 잊고 다른 남자 만나” (효심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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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모친 윤미라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당부했다.
이선순은 가출한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렸으리라 확신했고 이효심은 "왜 아버지에게 다른 여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며 "엄마도 이제 엄마 인생 살아라. 다른 남자 만나라"고 당부했다.
이선순이 "내가 무슨 다른 남자를 만나냐"고 펄쩍 뛰자 이효심은 "암튼. 아버지 그만 잊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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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가 모친 윤미라에게 다른 남자를 만나라고 당부했다.
9월 3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4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이효심(유이 분)은 모친 이선순(윤미라 분)에게 부친을 잊으라고 말했다.
이선순은 병원에서 퇴원하며 병원비를 장남 이효성(남성진 분)이 낸 줄로만 알았고 이효심이 병원비를 냈다고 말하자 단번에 며느리 양희주(임지은 분)가 개입한 사실을 눈치 채고 분노했다.
이에 이효심은 “병원비도 내가 내고 인당수 돈도 내가 갚았다. 아무 생각하지 말고 쉬어라. 앞으로 절대 사채 쓰면 안 된다. 그리고 아버지는 잊는 거다. 우리 떠난 지 24년이다. 무슨 일 있으면 연락이 왔을 거다. 아무 연락 없는 것 보면 잘 살고 있는 거다”고 말했다.
이선순은 가출한 남편이 다른 여자와 살림을 차렸으리라 확신했고 이효심은 “왜 아버지에게 다른 여자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냐”며 “엄마도 이제 엄마 인생 살아라. 다른 남자 만나라”고 당부했다.
이선순이 “내가 무슨 다른 남자를 만나냐”고 펄쩍 뛰자 이효심은 “암튼. 아버지 그만 잊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후 방끝순(전원주 분)은 이선순의 복잡한 남자관계를 언급하며 이선순이 가출한 남편만 기다린 것은 아니라 강조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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