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심이네’ 설정환, 방 바꿔달라는 남보라 제안 단칼에 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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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가 설정환에게 방을 바꿔달라고 했지만 거절 당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준(설정환)은 고시원 식당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이들에게 크게 소리를 냈다.
정미림은 코를 골지 않는다는 이효준에게 "그쪽 코 곤다. 제가 분명히 들었다. 방해 되니까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이효준은 결국 정미림을 무시하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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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에서 이효준(설정환)은 고시원 식당에서 시끄럽게 떠드는 이들에게 크게 소리를 냈다. 정미림(남보라)은 그런 이효준의 이마에 ‘코골지 말라’는 쪽지를 붙였다.
정미림은 코를 골지 않는다는 이효준에게 “그쪽 코 곤다. 제가 분명히 들었다. 방해 되니까 조심해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다고 남들한테 화풀이 하면 안 된다”고 했다.
이효준은 “지금 뭐하자는 거냐”며 따졌고, 정미림은 “어른으로서 성숙한 태도를 갖자는 거다. 남들한테 화가 나는 걸까. 이러다 허송세월만 보내고 합격하지 못할까봐 나한테 짜증나는 걸까. 남일 같지 않아서 하는 말이다. 맘편하게 먹어야 공부도 더 잘 된다”고 했다.
이효준은 결국 정미림을 무시하고 방으로 돌아가려고 했다. 정미림은 이효준을 쫓아가 “제안할 게 있다”며 “괜찮다면 방 좀 바꿔달라”고 했다. 사정이 있다는 정미림에게 이효준은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소리 하지 말라”고 냉정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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