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형' 예린, 김영철 발언에 울컥.."이건 진짜 아니지"

이시호 기자 2023. 9. 3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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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가수 예린이 김영철의 충격에 분노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바로 "여자"를 외쳐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김영철은 "친구" 대신 "아이들"을 외쳐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예린은 계속해서 "이건 진짜 아니다"며 분노했으나 신봉선은 "원샷 즐기는 거 꼴보기 싫으니까 빨리 앉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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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이시호 기자]
/사진=JTBC '아는 형님' 방송 화면 캡처
'아형' 가수 예린이 김영철의 충격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신동아 신동아 뭐 하니?'게임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짝꿍과 함께 4글자 아이돌을 두 글자씩 맞춰야 했다. 그룹 여자친구 출신인 예린은 바로 "여자"를 외쳐 눈길을 모았다. 그러나 김영철은 "친구" 대신 "아이들"을 외쳐 현장을 충격에 빠뜨렸다.

예린은 "뭐라고?"라며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고, 강호동은 "얘들아 나가자"라며 멤버 전원을 일으켰다. 예린은 계속해서 "이건 진짜 아니다"며 분노했으나 신봉선은 "원샷 즐기는 거 꼴보기 싫으니까 빨리 앉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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