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예원에 반말 논란 저격 “눈빛 마음에 안 들어”(아는 형님)

서유나 2023. 9. 30. 21: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주니어 신동이 예원의 지난 논란으로 농담했다.

김지웅이 "이거 안돼?"라고 묻자 신동은 "나는 역장이니까 저한테는 존대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다만 신동은 예원만은 바나나우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처음엔 이태임이 예원에게 "눈깔을 왜 그렇게 떠?"라며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녹취록 공개 후 예원이 언니인 이태임이게 반말을 하고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한 것이 드러나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예원의 지난 논란으로 농담했다.

9월 30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03회에서는 제로베이스원(제베원) 김지웅, 박건욱부터 개그우먼 박미선, 조혜련, 신봉선, 김혜선까지 다채로운 매력의 게스트들과 함께했다.

이날 역장으로 변신한 신동은 간식거리가 가득한 카트를 몰고 다니며 "달걀이랑 사이다만 드시고 싶으신 분 드시면 된다"고 말했다.

이때 이수근은 "달걀이랑 사이다만이라고. 훔쳐가면 안돼. 제베"라며 김지웅을 지적했다. 김지웅의 손에는 어느새 바나나우유가 들려 있었다.

김지웅이 "이거 안돼?"라고 묻자 신동은 "나는 역장이니까 저한테는 존대하셔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너만 하나 몰래 먹어"라고 스윗하게 바나나우유를 허락한 신동. 그는 이후 케플러 샤오팅에게도 특별히 바나나우유를 허락했다.

다만 신동은 예원만은 바나나우유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러면서 그 이유에 대해 "눈빛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그룹 쥬얼리의 멤버로 데뷔한 예원은 지난 2015년 MBC 예능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에서 이태임과 갈등을 겪어 화제를 모았다. 처음엔 이태임이 예원에게 "눈깔을 왜 그렇게 떠?"라며 심한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녹취록 공개 후 예원이 언니인 이태임이게 반말을 하고 "언니 저 마음에 안 들죠?"라고 말한 것이 드러나 이미지 타격을 입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