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DREAM, 美 최대 페스티벌 '징글볼 투어' 출연[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12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아이 하트 라디오 징글 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NCT DREAM은 12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의 3개 도시 공연에 참석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보라 기자] 보이그룹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오는 12월 미국 최대 연말 페스티벌 '아이 하트 라디오 징글 볼 투어'(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에 출연한다.
NCT DREAM은 12월 10일(현지 시간) 미국 보스턴, 11일 워싱턴 D.C., 14일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의 3개 도시 공연에 참석한다. 엔시티 드림이 개성 있는 음악과 파워풀 퍼포먼스, 에너지 넘치는 무대 매너로 현지 팬들을 매료시킬 전망이다.
‘징글볼 투어’는 미국 최대 미디어 그룹 아이하트미디어가 매년 연말, 미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하는 대규모 음악 페스티벌이다. 그 해에 글로벌 활약을 펼친 전세계적 아티스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히트곡 무대를 펼치는 연말 축제로, 세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올해 개최되는 ‘징글볼 투어’에는 NCT DREAM을 비롯해 시저(SZA), 니키 미나즈(Nicki Minaj), 원리퍼블릭(OneRepublic), 플로 라이다(Flo Rida), 사브리나 카펜터 (Sabrina Carpenter) 등 세계적인 팝스타들이 라인업에 올랐다. 이들과 한 무대에 오르는 NCT DREAM의 글로벌한 위상을 실감케 한다.
한편 NCT DREAM은 지난 7월 발표한 정규 3집 ‘ISTJ’(아이에스티제이)로 선주문량 420만 장을 돌파하는 쾌거를 거뒀으며,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음악방송 1위를 비롯해 미국·중국·일본 등 각종 글로벌 음악 차트에 이름을 올리며 눈부신 인기 질주를 펼쳤다.
/ purplish@osen.co.kr
[사진] 에스엠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