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스카이큐브' 멈춰..60여 명 1시간 동안 갇혀

고영민 2023. 9. 30.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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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순천만 스카이큐브가 1시간 동안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0일) 낮 12시 반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오가는 모노레일 스카이큐브 12대가 멈춰 1시간 여 동안 승객 60여 명이 갇히고, 60대 탑승객 1명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측은 전기적 요인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작동 이상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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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여 명의 승객을 태운 순천만 스카이큐브가 1시간 동안 멈춰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30일) 낮 12시 반쯤 순천만국가정원과 순천만습지를 오가는 모노레일 스카이큐브 12대가 멈춰 1시간 여 동안 승객 60여 명이 갇히고, 60대 탑승객 1명은 호흡곤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순천만국가정원박람회 측은 전기적 요인으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작동 이상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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