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토' 송해나 "한해, DM으로 내 연락처 물어봐"..박나래 "끼부린 것"[★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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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해나가 한해와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언급했다.
송해나는 "최근 아는 언니분께서 배우 이이경 씨랑 한해 씨를 섭외하고 싶어서 매니저 번호를 알고 싶다고 하셨다. 이경 씨랑은 친하니까 바로 물어볼 수 있었다. 반면, 한해 씨 번호는 모르겠는데 SNS는 친구라 DM으로 물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한해는 송해나와 함께 온천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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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영화 '30일'의 주역 정소민, 송해나, 엄지윤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송해나는 놀토 멤버 중에 어색한 사람이 있어 오늘 확실한 친목 정리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 당사자로 한해를 지목했다.
송해나는 "최근 아는 언니분께서 배우 이이경 씨랑 한해 씨를 섭외하고 싶어서 매니저 번호를 알고 싶다고 하셨다. 이경 씨랑은 친하니까 바로 물어볼 수 있었다. 반면, 한해 씨 번호는 모르겠는데 SNS는 친구라 DM으로 물어봤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매니저 번호 알려주고 '근데 저희는 서로 잘 모르지 않나요?'라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저거 끼 부린거야. 번호 달라는 소리다. 아주 추잡스러운 방법이다"라며 한해를 질책했고, 키 역시 "저 방법 되게 많이 쓴다"라고 거들었다.
이에 한해는 "누나를 예전부터 많이 봤는데 연락처를 모르니까 친하게 지내자고 번호 교환하자 한 거다"라며 황급히 변명했다. 이어 송해나는 "어색하니까 제가 ' 저장 완료 했습니다. 선생님'이라고 답장했다 .그런데 그 이후로 한 번도 문자랑 연락해본적 없다. 그 이후로 오늘 처음 봤다. 점점 친해지려고 한다"라며 오늘 출연 목표를 밝혔다.
이후 한해는 송해나와 함께 온천을 방문한 적이 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를 들은 멤버들은 "문화충격이다, 어떻게 된거냐"라며 당혹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해나는 "수영복 입고 래시가드 입고 들어갔다"라고 황급히 해명했다.
MC 붐이 "촬영 때문이냐 아니면 여행으로 간거냐"라고 구체적으로 묻자 한해는 "촬영 때문이긴 하지만 같이 탕에 들어간 적이 있는 사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키는 한해에게 "깜짝 놀랐다. 얼추 친해지면 여행가는 줄 알았다"라고 해 모두를 폭소케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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