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에 첫 단풍…평년보다 이틀 늦어

손기준 기자 2023. 9. 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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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30일)부터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설악산의 단풍 시작일은 지난해보다 하루, 평년보다는 이틀 늦습니다.

9월 설악산의 하루 평균 최저기온이 10.6도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점이 단풍이 늦어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단풍 절정은 산 면적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로, 통상 단풍 시작 20일 후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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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오늘(30일)부터 설악산에 단풍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설악산의 단풍 시작일은 지난해보다 하루, 평년보다는 이틀 늦습니다.

9월 설악산의 하루 평균 최저기온이 10.6도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은 점이 단풍이 늦어진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단풍 절정은 산 면적 80%에 단풍이 들었을 때로, 통상 단풍 시작 20일 후로 예상됩니다.

다른 주요 산의 단풍 절정 시기는 10월 하순부터 11월 초순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 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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